
트렌치코트의 유래···원래 평상복 아닌 군복이었다?
가을철에 주로 입는 트렌치코트의 유래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트렌치코트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군대의 한 병사가 참호 안에서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입은 것에서 유래가 됐고 꾸준한 개량을 통해 현재는 대표적인 가을 의류로 자리매김했다.트렌치코트는 옷깃을 젖힌 곳에 단추구멍을 내 앞을 가릴 수 있게 돼 있다. 어깨에 덮개를 댄 것도 있으며 주머니가 많고 전체적으로 옷품이 넉넉하다. 때문에 편하면서도 가을 바람에 몸을 막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