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러브온’ 김영재 “선물 같은 7개월···잊지 못할 것” 종영 소감
배우 김영재가 ‘하이스쿨-러브온’과 작별을 고했다. 김영재는 20일 오전 소속사 사이더스hq를 통해 지난 19일 막을 내린 ‘하이스쿨-러브온’에서 천국 고등학교 일진으로 까칠하고 난폭한 성격을 지닌 최재석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재는 친필 사인된 ‘하이스쿨’ 마지막 회 대본을 든 채 영롱한 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영재는 “그 동안 ‘하이스쿨’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