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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껍질처럼...방사능 피폭 사진 공개 `충격'

피부가 껍질처럼...방사능 피폭 사진 공개 `충격'

등록 2011.04.08 15:13

장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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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사이트 코르비스
(서울=뉴스웨이 장종호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사능에 노출돼 피부가 벗겨지는 사진이 공개돼 충격적이다.

인터넷사이트 코르비스(CORBIS)가 최근 공개한 사진에는 손의 피부가 껍질처럼 벗겨져 있고 안쪽 붉은 살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 손의 주인공은 1986년 구소련 체르노빌 대재앙의 피해자인 것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결국 피부가 재생이 되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끔찍하다", "방사능 피해가 이렇게 무섭다니", "일본 희생자들도 이런 피해가 있을 것 생각하면 충격이다" 등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장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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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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