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를 모았던 tvN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의 장도연이 볼륨감 있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2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신년특별기획 드라마 '미생물' 1회에서 장도연은 '미생'에서 강소라가 맡았던 안영이 역으로 등장했다.
장도연은 타이트한 흰 블라우스 셔츠에 옆라인이 깊게 파인 검은색 하이웨스트 스커트로 볼륨감있는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섹시한 오피스룩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소라를 패러디 한 것으로 장도연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장그래를 비롯한 직장동료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도연은 특히 가슴 보정 패드를 떨어트리는 장면과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장면 등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미생물'은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장수원)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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