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9일 화요일

  • 서울 19℃

  • 인천 17℃

  • 백령 13℃

  • 춘천 22℃

  • 강릉 18℃

  • 청주 22℃

  • 수원 19℃

  • 안동 22℃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20℃

  • 전주 21℃

  • 광주 22℃

  • 목포 19℃

  • 여수 17℃

  • 대구 23℃

  • 울산 16℃

  • 창원 19℃

  • 부산 17℃

  • 제주 16℃

루브르호텔그룹, 서울M호텔과 브랜드계약 체결

루브르호텔그룹, 서울M호텔과 브랜드계약 체결

등록 2015.12.14 14:24

황재용

  기자

공유

내년 1월 골든튤립엠호텔로 재탄생

사진=루브르호텔그룹 제공사진=루브르호텔그룹 제공


루브르호텔그룹의 4성급 호텔 브랜드 골든튤립이 서울에 상륙한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최근 서울M호텔과 골든튤립 브랜드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루브르호텔그룹은 전 세계 50개국 120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호텔체인으로 이번 계약으로 그룹의 브랜드가 서울에 처음으로 오픈하게 됐다.

또 서울M호텔은 내년 1월 골든튤립엠호텔로 재탄생하게 되며 명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중국 내 높은 인지도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골든튤립엠호텔은 총 430개 객실(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호텔이다.

필리아스 로우(Phileas Law) 루브르호텔그룹 골든튤립 중국지사 수석부회장은 “글로벌 호텔의 최고 수준 시설과 서비스는 물론 예술적 경험까지도 선사해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브르호텔그룹은 6개의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골든튤립 호텔은 중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