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기재부 내 공무원과 경비원, 미화원 등 모든 직원이 먹을 수 있도록 중소업체 ‘피자마루’의 세종시 매장에서 피자 350판를 주문했다. 피자마루는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진출을 준비 중임은 물론,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및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행 약속을 실천 중인 기업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날 피자구입에 들어간 비용은 약 400만원이며 업무추진비로 사용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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