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한 스토르게그룹홈은 공동생활가정으로 6명의 혈연이 아닌 아동들이 가정집 같은 공간에서 친 형제․자매보다 더 화목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김희숙 시설장은 이번 온정의 손길을 통해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경산시 의사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경산시의사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시설에 물품 및 성금을 지원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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