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애경, 전성기 시절 암투병으로 어머니 잃은 과거 고백
‘사람이 좋다’ 배우 김애경이 암 투병중이던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김애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김애경은 연극계에서 ‘마돈나’로 불릴만큼 촉망받는 배우였다. 이후 브라운관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대사 몇 마디가 전부였다. 그런 김애경은 1991년 KBS ‘서울 뚝배기’에서 “실례합니다~” 한마디로 얼굴을 알렸고, 그 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다.하지만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