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마포·성동·강동구 대장아파트값, 1년 새 10~25% 급등
서울 내 신흥 주거 상급지로 꼽히는 마포구와 성동구, 강동구 일대 주요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1년 사이에 큰 폭으로 뛰면서 잇달아 신고가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토허제(토지거래허가구역) 폐지와 확대 지정 번복의 후유증으로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지역에 풍선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당분간 이들 신흥 상급지 내 대장 아파트값은 더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1일 뉴스웨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공개된 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