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변동성에 ‘안정성 강화’ ELS 판매 늘어
글로벌 변동성이 높아지며 안정성을 특화시킨 ‘2015년형 지수연계증권(ELS)’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원금손실 구간에 진입하더라도 만기를 연장해 추가 수익 상환 기회를 주거나 최대 원금손실 한도를 20%로 줄인 원금 부분보장형 상품 등 다양하다.23일 NH투자증권은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뉴하트(New Heart)’형 ELS 2종을 500억원 한도로 특별판매 마감한다. 기존 일반 지수형 ELS는 보통 녹인이 발생할 경우 3년만기 시점에서 기준가격이 가입 당시의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