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모터쇼]글로벌 車 메이커, 경제특구 ‘상하이’ 잡아야 톱(TOP)
2015 상하이 모터쇼가 2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열흘간 상하이 신 국제박람센터에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총성없는 전쟁이 치러진다. 특히 국내 완성차 업체인 현대기아차 및 쌍용차는 올해 모터쇼를 기점으로 중국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는 복안이다.이는 상하이가 중국내 갖고 있는 상징성이 포함된 것이다. 상하이는 중국내 제 1도시다. 면적은 6341㎢, 인구는 대략 2300만명으로 무한한 시장성을 갖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