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나만의 라면요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총 231팀이 접수했으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2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자신만의 참신한 요리를 선보였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유소년, 청소년, 대학 부문 수상팀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다문화 홍보위원의 심사로 진행된 특별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올해 대회에서는 삼양식품의 제품 및 캐릭터 상품과 한국도자재단의 그릇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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