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K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400원(9.26%) 오른 15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14만3300원에 장을 시작한 SK의 주가는 오전 내내 혼조세를 보이더니 오후 2시 30분쯤 급격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고등법원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3808억원의 재산 분할과 위자료 25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주식도 분할 대상이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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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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