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정부의 때 아닌 탈-윈도우 선언···‘이래저래 돈 쓸 궁리만’
정부에서 공공기관 PC의 탈 윈도우를 선언했습니다. 최근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 사례와 같이, 특정 기업에 종속된 프로그램 사용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의 해소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현재 공무원들은 보안을 위해 업무용 PC와 인터넷용 PC 1대씩 총 2대를 쓰고 있는데요. 10월부터 행정안전부의 일부 인터넷용 PC에 개방형 OS를 도입,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안부는 개방형 OS 이용으로 연간 약 700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