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최고 도시로 자리매김”
대한민국 최초 공정무역도시 인천이 최초 도시에서 최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5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이하 한국마을위)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아 2023년 11월 14일까지 2년간 공정무역도시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는 2017년 대한민국 최초 공정무역도시로 인증을 받고 2021년 1차 재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2차 재인증 도전에도 성공해 공정무역도시 5년차 도시로 우뚝 섰다. 공정무역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