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쌀로 만든 '냉동 즉석밥' 미국 코스트코 수출
전라북도에서 생산된 쌀을 원료로 가공한 냉동 즉석밥이 미국 코스트코(COSTCO) 입점이 확정되어 첫 수출길에 오른다. 김제 용지 소재 쌀 가공업체인 한우물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정운, 이하 “한우물”)에서 생산한 냉동 즉석밥이 미국 코스트코 입점에 성공했다. 코스트코(COSTCO)는 전 세계 747개 매장(미국 518개 매장)을 보유하고 연매출액 약 130조원, 회원수 9천 2백만명에 이르는 글로벌 최대 유통기업 중 하나이다.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