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노봉마을, 생생마을 만들기 최우수상 수상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시 사매면 노봉마을이 4일 제6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노봉마을은 오는 8월 28일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라북도 대표 출전권 획득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현장평가를 통과한 도내 12개 마을이 전라북도청 대강당에서 체험소득, 경관환경, 문화복지, 아름다운농촌 등 4개 분야에서 출전했다. 노봉마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