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판매행사 추진
전라북도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살리기에 나섰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설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토·일 제외) 시청 및 완선·덕진구청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판매행사를 펼친다. 이번 설맞이 행사에는 전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0곳이 참여해, 시·구청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