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도, ‘가고 싶은 섬’ 문 활짝
전남도는 여수 낭도가 마을 공동식당과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가고 싶은 섬’으로서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갖춤에 따라 17일 ‘섬 여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여수 낭도 ‘섬 여는 날’ 행사는 지난 5월 강진 가우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 브랜드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에 대한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이낙연 지사와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10곳의 ‘가고 싶은 섬’ 사업지 주민 대표, 낭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