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주총]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대표이사 사임···이사회 의장직 유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향후 삼양홀딩스는 윤재엽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삼양홀딩스는 2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68기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6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