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7개 시·군 태풍주의보···도 재대본 비상2단계 가동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도내 7개 시·군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도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 실·국장, 14개 시·군 단체장과 태풍 ‘마이삭’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재해위험지역, 농축수산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