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잇따른 민생안정 시책···지역경제 숨통 트인다
전라남도 장성군이 민선8기 민생안정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군민 일상회복지원금과 소상공인 코로나19극복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먼저, 군은 지난 8일부터 일상회복지원금 30만 원을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2022년 7월 1일 0시 기준 장성군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내외국인이 지급 대상이다. 지급 기간은 오는 9월 16일까지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는 곳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