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유 배럴당 58.83달러···1달러 넘게 상승
두바이유 가격이 1달러 넘게 오르며 배럴당 58달러선에 거래됐다.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대통령의 날’ 공휴일을 맞아 휴장했고, 브렌트유는 소폭 하락해 배럴당 61달러선에 머물렀다.한국석유공사는 16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지난 거래일보다 1.13달러 올라 배럴당 58.83달러에 거래됐다고 17일 밝혔다.두바이유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해 11월 27일 감산불가 방침을 발표하고 나서 배럴당 75달러선에서 폭락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