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별점맛 코너에서는 닭갈비 맛집을 찾아 맛의 비결을 살폈다.
이날 소개된 ‘일도씨 닭갈비’는 방배역 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입소문이 널리 퍼진 덕에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번 맛보면 그 맛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는 닭갈비는 쫄깃한 식감을 자랑했다. 아침마다 새로 공수해 온 국내산 닭고기를 직접 양념해 그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11가지 재료로 만든 양념과 함께 닭갈비를 4시간 동안 숙성시키면서 닭갈비에 양념의 맛이 제대로 스며들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닭갈비 식사 전 피클과 수프가 제공되는 점이 눈길을 끌었으며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다.
기분 좋게 매운 맛을 자랑하는 닭갈비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 직원이 불판을 조리해, 손님의 손이 가지 않게 정성을 다하고 있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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