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 스쿠터의 인기 비결은 효율성과 디자인이다.
BLDC모터타입 방식과 하이브리드 제품의 경우 듀얼모터를 장착하여 경사가 가파른 언덕도 힘있게 오를 수 있는 뛰어난 등판능력을 갖췄으며 하이브리드의 경우 휘발유 1L의 충전 약 2000원으로, 순수전기의 경우 약 150원의 충전만으로도 60~90km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여 일반 엔진 스쿠터와 비교하였을 때 탁월한 연료비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정지 상태나 노면이 불규칙한 상태에서도 운행 안정성이 뛰어나며 방수성이 우수하여 비오는 날에도 문제없이 주행 가능하다.
패션 IT 아이템이 되길 원하는 그라피티는 패션, 개성, 젊음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스타일을 끌다'라는 슬로건 아래, 스쿠터를 단순히 이동수단의 개념을 뛰어넘어 하나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될 수 있는 브랜드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의 일렉트릭 스쿠터가 패션으로서 자리매김하기까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피티스쿠터 관계자는 "트렌디한 젊은 직장인들이 최근 차막힘과 고유가시대로 인해 전동스쿠터 시장의 가장 중요한 소비자로 떠올랐다"면서 "그래피티는 스쿠터 제품뿐만 아니라, 추후 악세사리 라인과 커스텀 튜닝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더욱더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으로 거듭 발전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래피티는 올 6월 시판되며 지난 5월 24일 압구정 룩티크에서 1차 오픈런칭을 진행하였고, 2차로 오는 5월 30일 VIP런칭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당일 ‘현장 사전 예약 시 15%할인 서비스’와 ‘보상판매’등 다양한 혜택과 ‘칵테일 쇼’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런칭파티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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