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괴산 코오롱 스포츠 캠핑 파크에서 알페온 고객 50가족을 초청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알페온 힐링캠프’ 행사를 가졌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캠핑 장비 실습 △에코 트레킹 △야외 영화 관람 △야간 트레킹 △스타 게이징 △아빠와 함께 보물찾기 등 자연 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제공돼 준비한 음식 재료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하고 ‘새로운 여행의 첫 만남’, ‘꿈을 공유하다’, ‘소중한 추억을 담다’라는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이 자율적으로 운영됐다.
한국GM 관계자는 “한국GM의 고급형 세단인 알페온의 상품 이미지에 부합하면서도 아빠와 아이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데 이번 캠프의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페온을 활용한 힐링캠프는 오는 29일 한 차례 더 실시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골프와 연말파티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해 알페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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