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지하 1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37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경찰관들이 고양종합터미널에서 발견한 물건을 봉투에 담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6이 오전 9시 10분쯤 고양시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6명이 숨지고 37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태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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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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