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29일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개최’

2015년형 알페온 출시 기념 고객 총 144명 초청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지속 예정

한국지엠이 29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CC에서 알페온 오너 및 관심고객 총 144명을 초청해 '제3회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대회에 참가한 알페온 고객들이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앞 줄 중앙 왼쪽(흰색 상의)이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 사진=한국지엠주식회사 제공

한국지엠이 2015년형 알페온 출시를 기념해 ‘제3회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준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9일, 온라인 응모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알페온 오너 및 관심고객 총 144명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베네스트 CC에 초청, 라운딩과 프로 골퍼들의 원 포인트 레슨, 만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쳤다.

이번 대회의 우승 고객에게는 트로피와 우승 재킷이 주어졌고 시상품으로 200만원 상당의 해외 골프 투어 여행상품권이 함께 제공됐다. 준우승 고객과 특별상 수상 고객들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상품권과 골프 용품 및 의류, LED TV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등 행사 참여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알페온 고객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의 일환으로, ‘프로페셔널들을 위한 럭셔리(Luxury for Professionals)’라는 주제에 맞춰 진행됐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2015년형 알페온은 준대형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감과 최고 수준의 정숙성에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함으로써 준대형 럭셔리 세단로서의 품격과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알페온과 함께 알페온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