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는 코넥스시장의 거래대금이 50억8000만원을 기록해, 개장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대금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장종료 이후 칩스앤미디어에서 41억4000만원에 달하는 대량매매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지난해 11월17일 코넥스시장에 시간외 대량매매 도입 이후 대량매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개장 이후 코넥스시장의 대량매매 누적 거래대금은 192억5000만원이다. 장중 대량매매는 121억5000만원으로, 시간외대량매매은 71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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