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정식 데뷔도 하기전 광고모델로 발탁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트위터에는 에스제이피플 ‘리트머스’의 15년 S/S 광고촬영컷이 게재 됐다.
광고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힙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 첫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스타일을 과시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리트머스’의 이번 광고 촬영은 ‘Run free rhythm, Flash prep crew’ 라는 컨셉으로 촬영이 진행 됐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2015S/S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스트릿 컬러가 강한 'DIST9NE' 라인은 기존의 리트머스의 스타일에 보다 과감하고 트랜디한 요소가 가미된 상품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트머스 오리지널 라인의 베이직 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스타일리쉬 캐주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측은 “몬스타엑스가 정식 데뷔도 전에 이례적으로 의류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노머시(NO.MERCY)’ 프로그램 종영 후, 의류,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모델 섭외가 줄을 잇고 있어 신중하게 고민중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머시로 가장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전쟁을 통해 데뷔한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I.M 의 7인은 '몬스타엑스(MONSTA X)'로 올 상반기 K POP 씬의 출사표를 던지고 공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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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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