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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개사 8200만주 매각 제한 해제

내달 17개사 8200만주 매각 제한 해제

등록 2015.07.31 17:41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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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적으로 보호예수를 하도록 결정한 주식 총 17개사, 8200만주가 내달 중 해제된다고 밝혔다.

내달 17개사 8200만주 매각 제한 해제 기사의 사진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3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유니켐, 동양, 에리트베이직, 핫텍 등 4개사(800만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콜마비앤에이치,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 포시에스, 신후 등 13개사(7500만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8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4900만주)에 비해 67.6% 늘었다. 또 지난해 8월(7100만주)에 비해 16.6% 증가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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