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측은 “갈수록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전장 부품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 또한 그룹 내 전산 시스템, IT 정보 관리 능력을 비롯해 산학협력과 R&D 인재육성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1957년생인 박정국 사장은 서울대에서 기계공학 학사·석사를 취득하고, 현대기아차 미국기술연구소장(전무/상무), 현대기아차 중앙연구소장(전무), 현대기아차 성능개발센터장(전무), 현대기아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부사장), 현대엔지비 대표이사(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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