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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복 도의원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학교 노력해 달라”

양영복 도의원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학교 노력해 달라”

등록 2016.11.09 14:25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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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최대식 도의원이 목포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9일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최대식 도의원이 목포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양영복 도의원(무안1)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학교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 고 주문했다.

9일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목포·신안·진도 교육 행정사무감사에서 양 의원은 “학교폭력문제가 전국에서 전남이 꼴찌임에도 목포교육지원청은 대체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가 잘되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목포지역 학교폭력 발생건수는 2014년 초등학교 27건, 중학교 59건 등 86건, 2015년 초등 41건, 중등 70건 등 111건 올 상반기에는 75건으로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박선미 교육장은 “학부모와 함께 동참 원칙을 갖고 매주 화요일 반드시 현장에 나가 학부모 녹색 어머니회와 경찰서, 시청 등 관계자와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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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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