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는 6일 단 하루 블랙라벨 오픈 기념으로 1차 생산분 한정, 품절 시까지 50% 할인된 가격인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블랙라벨 하이플렉시 레깅스는 고가라인으로 제작된 제품이며 원래 소비자가는 7만8000원이다.
전문가용 레깅스인 ‘하이플렉시’는 10만원 상당의 고가의 요가복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L사 레깅스와 견주어도 될 만큼의 고급 원단을 사용했으며 강력한 신축력과 퀄리티를 강조했다. 젝시믹스 레깅스는 이미 셀라, 셀라프레시, 셀라V업, 셀라V업3D, 셀라 퍼펙션까지 2년간의 5번 버전 업그레이드를 거쳤고, 이번 블랙라벨 레깅스는 단점이 보완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레깅스로 시장을 장악할 계획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하이플렉시는 젝시믹스의 블랙라벨 프리미엄급 레깅스이며, 기존 국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고급라인으로 시크릿원사 비율로 자체 편직하여 제작된 제품이며 한번 착용하면 놀라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고가라인이지만 이미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큰 인기를 갖은 제품이기 때문에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젝시믹스는 현재 요가복 매출 1위 브랜드로, 작년 400억 매출을 올렸고, 지난 1월 2월 1/4분기 목표매출을 이미 경신했다. 또한, 2018년 마감 후 실적 리뷰를 통해서 가장 성공한 대한민국 요가복 브랜드로서 가장 높은 매출 실적과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국내 유명한 투자기관과 협의를 통해서 오는 250억 이상의 대규모 투자가 구주매각과 신주를 통해서 이루어질 예정이고 내년말까지 코스닥 상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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