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과 라인게임즈는 중국 후베이성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직원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음주 금요일(13일)까지 재택근무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라인게임즈는 지난달 26일부터, 넷마블은 27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해왔다.
넷마블은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넷마블 컴퍼니 전체 대상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재택근무를 추가 연장키로 결정했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라인게임즈 역시 “코로나19와 관련해 임직원 건강을 우선 판단해 전사적으로 재택근무 기간을 13일까지 일주일간 추가로 연장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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