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힘 합친 금융투자인대회, 1년 만에 ‘흐지부지’?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금융투자인대회가 1년 만에 중단 위기에 처했다. 경제 위기 수령에 대한 진단과 위기극복의 과제 및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화려하게 출범한 행사지만 올해는 별다른 계획조차 잡히지 않는 분위기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5일까지 업계 유관기관에 확인 결과 올해 주최 단체조차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한국금융투자협회를 주축으로 대회가 열렸지만 올해는 주최 의사를 밝힌 단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