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매실주 담글 때 발암 물질 안 나오게 하려면
6월은 매실을 따는 시기, 수확한 매실로 술을 담그는 분들도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술이 될까요? 가정에서 담금주를 만드는 방법, 주의사항 등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재료입니다. 먹을 수 있는 걸 써야겠지요? 뱀, 지네, 벌을 비롯해 독성이 있는 초오, 백선피 등은 곤란합니다. 헛개나무 열매·줄기 같은 특정 부위도 식용 가능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초오: 아코니틴, 메스아코니틴 등의 성분이 있어 중독 시 두통, 현기증, 복통, 구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