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회의’ 평창서 개최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제7차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회의’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회의는 유전자변형생물체(LMOs)의 위해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2000년 ‘바이오안전성에 관한 카르타헤나의정서’가 국제협약으로 채택됐다. 당사국회의는 2년마다 열린다. 이번 제7차 회의에는 167개 당사국과 비당사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