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복 도의원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학교 노력해 달라”
양영복 도의원(무안1)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학교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 고 주문했다. 9일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목포·신안·진도 교육 행정사무감사에서 양 의원은 “학교폭력문제가 전국에서 전남이 꼴찌임에도 목포교육지원청은 대체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가 잘되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목포지역 학교폭력 발생건수는 2014년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