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시와 국제생태문화협회(로컬퓨처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개최한 ‘제2회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가 13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로컬퓨처스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대표, 조지 퍼거슨 前 브리스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세계 5개국 30여명의 생태·환경·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의 미래를 위해 도시별 사례와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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