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고차 시장에서 국산차 판매량 10위는 K3와 올 뉴 쏘렌토, 9위는 더 뉴 모닝, 8위는 올 뉴 카니발이 차지했습니다. 수입차 10위는 쿠퍼, 9위는 뉴 캠리, 뉴 A4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산차 7위~5위는 각각 LF 쏘나타와 레이, 아반떼 AD로 나타났으며, 수입차는 뉴A6, 뉴 티구안, 벤츠 C클래스가 해당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부터 2위는 더 넥스트 스파크, 올 뉴 모닝, 스파크의 자리. 수입차는 익스플로러, BMW 3시리즈, BMW 5시리즈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1위. 국산차 중에서는 ‘아빠차’ 이미지를 털어낸 그랜저 HG가 가장 많이 팔렸고, 수입차는 벤츠 E클래스가 가장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국내차 중고차의 강자인 경차들을 제친 그랜져 HG와 BMW 5시리즈 넘어선 벤츠 E클래스. 하반기에는 어떤 중고차가 많이 팔릴지 기대됩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seo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