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열대야 증후군을 극복에는 ‘핵과류’가 도움이 되는데요. 핵과류란 열매 안에 씨를 감싸고 있는 단단한 속껍질인 핵이 있는 과일로 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우선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이 풍부한 복숭아는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피로 물질인 젖산의 분해와 배출을 돕는 아스파르트산이 풍부해 지친 몸에 활력을 줍니다.
자두에는 비타민C, 유기산, 트립토판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요.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 수면을 유도해 불면증 극복에 도움을 줍니다.
살구는 어떨까요? 살구에 풍부한 칼륨과 철분은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전해질 균형이 흐트러지는 것을 예방하고, 만성 피로를 해소해주기도 합니다.
체리는 생체리듬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불면증 개선에 좋은데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가 풍부해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감도 줄여줍니다.
열대야 증후군 해소에 도움이 되는 핵과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seo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