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 18년~22년도 창업자 및 사업 실무자 참석
이번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 '홈커밍데이'에는 사업에 참여했던 창업자들이 참가해 ▲2019년도 사업 참여자이며 현재 '여유'카페를 운영 중인 박연지 창업자의 사업 현황 및 코로나19 시대의 어려움을 해결했던 노하우, ▲2020년도 사업 참여자이며 현재 ㈜글로벌한을 운영 중인 조승희 창업자의 법인기업 설립 및 사회적 기업 진출 등 연도별 창업자들의 정보 공유를 통해 광범위한 네트워킹 구축을 이뤄냈다.
이 날 '홈커밍데이'는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 각 연도별 참여 창업자들이 참석했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연도별 창업자들이 만나 사업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자들이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더 많은 자리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홈커밍데이는' 창업자들의 여러 창업 성공 노하우, 창업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부분 및 개선사항 등 여러 창업 정보를 공유하고 기존 및 신규 창업자들의 창업 유지율을 높이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을 5년 연속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창업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기존 및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 컨설팅 및 창업자 간담회를 통해 창업자들의 창업 성공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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