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트럭 적재함에 있던 술병이 도로 5m 아래 계곡까지 날아가 안모(51·여)씨 등 피서객 10명이 병 조각에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황모(34)씨 등 2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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