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 컨설팅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컨설팅이 2000건을 돌파해 무료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누적 컨설팅 수가 1000건을 돌파한 후 4개월 만에 2000건을 넘어섰다. 이를 기념해 해줌은 내달 17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하는 해줌 태양광 발전사업 설명회 참가자 중 2명을 추첨해 무료로 더해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해줌 컨설팅은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려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적정한 가격으로 건실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태양광 전문 컨설턴트가 태양광 사업 전 단계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더해줌 컨설팅에서는 맞춤형 분석 보고서, 1대 1 전문가 상담, 견적 비교 등을 제공한다.
특히 해줌은 시공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제품 및 견적 비교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는 내달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하며 선착순으로 50명을 받을 예정이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태양광 컨설팅 신청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것은 태양광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음을 보여 준다”며 “앞으로도 태양광에 관심이 있지만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설명회와 컨설팅을 진행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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