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선 14개 부문 21개 분야에서 총 24개의 상이 시상됐다. 게임대상 본상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60% 반영) 외에도 게임업계 전문가 투표(10% 반영)와 기자단 투표(10% 반영), 네티즌 투표(20% 반영)를 반영해 선정됐다.
대상(대통령상)은 배틀그라운드가 수상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넷마블네오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네오위즈의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라이머스의 ‘더 뮤지션’, 넥슨레드의 ‘액스(AxE)’, 베스파의 ‘킹스레이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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