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2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4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 3,410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0.3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04㎡ 타입은 기타경기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59.87대 1을 나타냈다. 또한 앞서 24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234세대 모집에 1,058명이 청약해 평균 4.52대 1의 경쟁률로 100% 소진되며 흥행몰이를 예고한 바 있다. 전용 84㎡B 타입은 5.26대 1로 특별공급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C-4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A 407세대 △전용 84㎡B 99세대 △전용 104㎡ 170세대 등 전용 84~104㎡ 총 67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이와 함께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학군이 위치하며, 대형마트와 개인병원이 밀집돼 있는 목감지구, 배곧지구 상권과도 인접하다. 이밖에 단지 주변으로 시흥스마트허브, 반월스마트허브,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흥광명테크노밸리(예정)도 위치한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1월 3일이며, 1월 14일~1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331-1번지 인근 고등학교 예정 부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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