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진 촬영 지원 통한 구직활동 참여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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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2 꿈을 찍는 사진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취업사진 촬영을 지원해 취업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구직활동 참여도를 높여 취업 의지 및 자신감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꿈을 찍는 사진관은 작년에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재학생들이 신청을 했고, 시간대별로 일정한 참여인원을 사전 접수해 진행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실질적인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 자신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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