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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오킨스전자, CXL시장 기대감에 장중 상한가

증권 종목 특징주

오킨스전자, CXL시장 기대감에 장중 상한가

등록 2023.12.13 15:12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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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오후 3시 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오킨스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오킨스전자는 국내 최초 번인 소켓을 개발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해외 반도체 제조사들과 거래 중이다. 지난해 DDR5 메모리 인터페이스 개발을 완료했으며, CXL은 DDR5를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HBM 시장에서 주춤했던 삼성전자는 CXL 기술을 선점, 초격차 전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CXL 기술은 국내 반도체 기업은 물론 해외 칩 설계업체도 주목하는 분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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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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