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1분 기준 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65% 오른 293원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주(12월 22∼28일) 전국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에서 집계된 독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으로, 전주(31.3명) 대비 136% 급증했다.
이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이력이 있는 케이바이오에 투자 심리가 쏠린것으로 풀이된다. 2021년 큐어바이오 유통사업부문을 인수한 이후 서울·경기권에서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들과 바이오유통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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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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